"주 안에 하나 된 새소망교회, 새로운 도약 향해 힘차게 출발"
[인터뷰] 시애틀 새소망교회 양조엘 목사
지난달 시애틀 지역 PCA 교단 내 두 교회인 시애틀새소망교회와 J+플러스장로교회가 병합 과정을 거쳐 하나 됐다. 두 교회는 추수 감사예배절 예배를 함께 드리고, 하나 된 감격과 기쁨 가운데 신실한 예배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시애틀 새소망교회 담임 양조엘 목사로부터 앞으로의 목회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회 비전으로 삼는 그는 새소망교회가 예배 공동체로서의 기본을 다지고, 차세대와 실버 세대를 아우르며, 전 세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세워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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